테라피스트로 인생2막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근면성실 약속을 잘 지키는 김효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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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와 편집디자이너로서의 경력을 가지고 일을 하다가

최근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쉼을 가지는 동안 테라피스트라는 직업을 알게되어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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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제가 지인이나 가족들을 주물러주면 ​다들 쉬원하다고 만족해 했던게

떠올랐고 직업으로 이어서 하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래전 20대때 여성개발원에서 ​얼굴피부미용도 잠깐 호기심으로

배운적이 있습니다.​

간호조무사 공부를 하면서 인체에 대해 배운기억도 분명 이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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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직종에 성실함과 신뢰가 중요하다라고 많은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이 또한 저의 장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배워야 할 입문자이지만 숙련되면 후배들을 가르칠 수 있는 ​선배가 될 날도

곧 올 것이라 믿습니다.

좋은 인연 오래도록 맺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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