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관리사

업소 대표님 귀중.

안녕하세요.

금연 후(금연 6년차) 금단현상으로 인한 급작스런 체중증가로 인해 무리한 다이어트(등산)을 시도하던 중,

무릎관절과 허리 부상을 입고, 이를 치료하기 위하여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1달간 받았습니다.

당시 담당 물리치료사 께서는 제게 규칙적인 운동과 마사지를 권하였고, 그 일환으로 근육이완술, 허리통증 완화를 위한 마사지 등을 제게 시술하였으며, 그 시술 경험을 토대로 나름의 마사지 기술을 습득 하였습니다.

그 이후,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근육 이완 마사지 시술을 규칙적으로 받으며, 비록 몸짱은 아니지만, 관리하고 있다는 상황을 짐작할 수 있는 체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 마사지 및 스트레칭에 대한 경험과 학습하는 상황을 즐기기 때문에 즐겁게 시술할 수 있다는 생각 입니다.

제 미약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성(고교 친구들)에게 시술한 바, 별 특이한 감흥은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지만, 근력압 중심의 시원함을 느껴볼 수 있다는 간증과,

업무상 이성 동업자(여성 30세)에게 정말 정말 어렵게 부탁하여 (고소/고발을 감수하고...) 등 근육 이완술을 시행한 결과 (오일 없이 30분) 매우 독창적인 시술과 시원하고, 피로가 풀린다는 의견을 얻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칭 도움과 마사지를 생업으로 하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단 정말 시원함을 원하는 사람을 위해서 미력한 재주를 제공, 공유할 의지는 있습니다.

업소 운영에 많이 바쁘실 텐데 조잘한 메모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고 계시는 사장님들에게 무한 번창이 있길 기원합니다.

지원자 배상.​